ASF 오염원 막아라… 파주시 하천 수질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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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오염원 막아라… 파주시 하천 수질검사 실시

집중호우로 인한 매몰지 바이러스 유출우려, 국립환경과학원 의뢰

  • 승인 2020-08-19 16:17
  • 신문게재 2020-08-20 6면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경기 파주시(시장 최종환) 는 장마철 집중호우기간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오염원이 하천, 토사 등에 떠내려와 ASF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있어 임진강 주요지점에 대한 하천수 수질검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는 지난 5월 18일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된 이후 3개월간 양성개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이번 집중호우로 멧돼지 폐사체나 양성매몰지 등에서 빗물을 타고 바이러스가 유출될 우려가 있어 임진강 3개 지점의 하천수를 채수해 국립환경과학원에 검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시는 이와 별도로 양성매몰지 6개소에 대한 주기적인 소독 및 생석회 도포 등을 통해 ASF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 하천변 멧돼지 사체 등에 대한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조윤옥 시 환경보전과장은 "하천수 수질검사는 월 1-2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며 하천변에 떠내려오는 멧돼지 사체 등을 발견할 경우 파주시청 환경 보전과 로 즉시 연락 주시면 ASF 확산방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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