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동문1동, 비대면 「책 나눔장터」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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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문1동, 비대면 「책 나눔장터」 운영 호응

가정보육 어린이를 위한 도서 비치, 코로나19 위기 속 나눔

  • 승인 2020-08-26 10:43
  • 수정 2021-05-12 22:4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3. 지난 24일 책 나눔장터 이용 장면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책 나눔장터 장면
3.책 나눔장터 장면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 책 나눔장터 장면

 

 

서산시 동문1동(동장 김덕제)이 지난 19일부터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대면 책 나눔장터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눔장터의 책은 동문1동에서 운영하는 책 냉장고에 기증된 도서를 가지고 운영되며, 주민들과 나누고자 마련됐다. 세계명작·창작동화·전래동화 등 깨끗한 어린이도서를 선별해 비치했다.

주민 누구나 방문해 필요한 도서를 가져갈 수 있으며, 반대로 기부도 가능하다. 현재까지 총 5명의 주민이 30여 권의 도서를 가져갔고, 2명이 150여 권의 새로운 도서를 기증했다. 

 

엄마와 함께 책나눔장터를 찾은 아이들도 그동안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골라보며 즐거워했다.


 서산시 동문1동 동문31통에 거주하는 김씨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 집에만 있는 어린 자녀에게 새로운 책을 선물할 수 있어 좋다"며 나눔장터 운영에 감사를 표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다양한 책을 계속 보충해 취약계층·다문화가정·출생신고자에게 도서지원을 검토할 계획"이라며 "장터 운영 경과를 살펴 사업을 더 확대·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온석지, 동문코아루아파트 어린이공원, 부춘산 전망대 총 3개소에 책 냉장고를 설치·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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