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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 참석자 모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참여한 가운데 회의 안건에 눈길을 끌었다. 주요안건은 '동 출입구 앞 주차면 용도변경'이었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동 출입구 앞에 승용차의 주차로 연결 통로가 끊겨 이용자가 불편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시작됐다. 동 입구는 계단을 이용하거나 옆 통로는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위해 휠체어를 이용하고 어린이는 유모차를 이용하도록 통로가 마련됐으나 입구 앞에 주차로 인해 통로가 막혀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경식(76·둔산동)씨는 당초 주 차선을 입구 앞에 그어 주차하면 통로가 막혀 있기 때문에 용도변경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관리소장과 동 대표회장은 “이에 공감하고 용도변경으로 재공사를 하려면 사회적 비용이 많아 2026년 포장 공사 시 입구와 연결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향적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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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