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세이는 6일부터 12일까지 '윈터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세이는 2020년 FW 헤비 아우터 특가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플리스, 다운제품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특집 행사를 마련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 아이더의 아우터 대전이,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블랙야크, 밀레, K2 겨울 인기 아우터 최대 60% 특가전을 만나 볼 수 있다.
백화점세이는 지역내 유일한 향토백화점으로 명품보다는 실용적인 브랜드 입점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매시즌마다 '데일리룩'을 구매할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해 '매일을 세일기간'처럼 느끼게 하는 것도 세이만의 마케팅 전략으로 꼽힌다.
여성 고객을 위한 메종블랑쉬, 페이지플린의 이월 및 신상품 최대 80% 특집전도 같은 기간 세이투 5층 특설행사장에서 이어진다.
빈폴스포츠는 겨울 신상과 이월상품 UP TO 40% 특집행사를 진행하는데, 맨투맨부터 플리스 재킷, 트레이닝 세트, 벤치다운 등 다양한 품목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본관 5층 NBA 키즈는 세이 단독으로 이월상품 전품목 30%, 다운점퍼 30% 추가 할인 특집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본관 6층 하이마트는 숙면가전을 준비했다. 겨울시즌 필수품인 전기매트와 전기요, 온수매트는 물론이고 김장시즌 필수 가전인 김치냉장고도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상담 후 구매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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