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미향로타리클럽는 젓갈 바자회 등을 통한 기금마련으로 어려운 청소년을 돕는 활발하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에 기증받은 방한의류는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정숙 교육장은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금산미향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기증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금산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고마운 마음을 이어 갈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 "고 전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