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주민자치회, '송산에 놀러와' 온라인 마을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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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주민자치회, '송산에 놀러와' 온라인 마을축제 개최

당진엠코타운 입주자대표회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추진

  • 승인 2020-12-02 07:34
  • 수정 2021-05-09 16:5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송산에 놀러와 2
송산에 놀러와 마을축제 진행 사진



당진시 송산면주민자치회와 당진엠코타운 입주자대표회는 지난 달 29일 오후 3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송산에 놀러와' 마을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020년 날마다배움터 '당찬마을학교'사업에 참여한 송산면주민자치회 당찬송산마을학교와 엠코마을교육공동체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온라인 마을축제는 당초 소규모 마을축제로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마을축제의 체험 프로그램은 마크라메, 라탄 키트를 사전에 배부해 각 가정에서 줌(zoom)으로 실시간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1년간 진행하던 마을교육공동체 각종 사업을 영상으로 발표했고 100세 봉사단, 렛츠치어, 블라썸, 엠코마을교육공동체 공연팀의 문화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능안생태공원, 당산생태공원, 삼월리 회화나무 일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알리고 숨겨진 명소를 소개하는 계기도 됐다.

최충균 송산면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와중에 당찬송산마을학교를 진행하고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끼기 위해 준비한 이번 온라인 마을축제가 지역 주민들에게 힐링이 되기를 희망하고 송산의 역사와 숨겨진 명소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송산면은 당진군의 북부에 위치하며 남양만과 접하고 있는 면이다. 조선 시대 면천군 지역으로 1914년 송산면(松山面) · 감천면(甘泉面) · 창택면(倉宅面)을 통합하면서 송산면으로 정하여 오늘에 이른다. 현재 면사무소가 있는 상거리를 비롯해 13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송산 지명은 상거리 · 매곡리 · 삼월리에 걸쳐 있는 높이 50m 정도의 솔 모양으로 생긴 소타뫼[松山]의 이름에서 유래한다고 전한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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