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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일종 국회의원 |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이 지난 8월 21일 대표 발의한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최근 저녁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는 케이팝 그룹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해외 음악공연은 날이 갈수록 규모와 횟수 면에서 확대되고 있으나 현행법은 국내 음악인의 음반 등에 대하여는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명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공연에 관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근거가 없다.
성 의원은 동 법안을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대표발의했던 바 있으나, 당시에는 소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반대 등에 부딪혀 통과시키지 못했다. 21대 국회에 재입성한 성 의원은 법안을 재발의했고, 이번에 드디어 통과시킨 것이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와 관련하여 "케이팝은 '듣는 음악'을 넘어 '보는 음악'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음반에 대한 지원뿐 아니라 해외공연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법 개정으로 유망한 국내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이 더욱더 활성화되어 k-pop의 지속적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TS(방탄소년단)는 2013년 데뷔한 대한민국 7인조 보이그룹으로 K-pop을 대표하는 세계최정상 그룹이다. 멤버로는 진, 슈가, 제이홉, RM, 지민, 뷔, 정국이 있다. 방탄소년단이라는 팀명은 '10대들이 살아가면서 겪는 힘든 일, 편견과 억압을 우리가 막아내겠다'는 심오한 뜻을 담고 있다. 이에 맞게 10대와 20대 청춘들의 생각과 고민, 삶과 사랑, 꿈과 역경을 주제로 하는 노래들을 주로 부르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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