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지역 정부로부터 CSR 어워드 수상

  • 경제/과학
  • 지역경제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지역 정부로부터 CSR 어워드 수상

인도네시아 공장이 위치한 브카시 지역 정부로부터 ‘2020 CSR 어워드’ 수상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

  • 승인 2020-12-28 15:42
  • 수정 2021-05-14 08:14
  • 신성룡 기자신성룡 기자
[사진자료]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 마스크 기부 활동
한국타이어가 인도네시아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한국타이어 제공]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인도네시아 서부에 있는 브카시 지역 정부(Bekasi Regency Government)로부터 글로벌 나눔을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0 CSR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의 인도네시아 공장이 위치한 브카시는 글로벌 생산기지 6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공업 도시다.

브카시 지역 정부는 이번 CSR 어워드를 통해 지역 내에서 사회공헌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바지한 기업 28곳을 선정해 감사를 표했으며 한국타이어는 2013년, 2017년,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 네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타이어는 2017년 '메달 초등학교'에서 한국·인도네시아 임직원들과 함께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낡은 현지 초등학교 건물 보수로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업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지원하는 등 글로벌 지속 가능 경영 기업에 걸맞은 나눔 경영을 몸소 실천했다.

더불어 지난해 6월부터 시카랑 찌짜우마을에서 수경 정원을 이용한 도시농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마을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한 지난 4월 이후로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기부' 활동도 함께했다.

최근에는 한국타이어 공장이 위치한 브카시 지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내 여러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와 경찰서 등 32개 공공기관에 타이어를 기증하고 기관의 차량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도 했다.

 

한편, 2019년 5월 8일부로 글로벌 브랜드인 ‘한국(Hankook)’을 반영한 통합 브랜드 체계를 구축해 지주사 및 주요 계열사의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핵심 계열사인 한국타이어㈜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Hankook Tire & Technology)'로 사명을 변경하고 테크놀로지 혁신 중심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했다. 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최고의 타이어를 향한 의지, 고객과 사회를 생각하는 배려, 보다 나은 세상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로 새로운 70년을 열어가고 있다.


신성룡 기자 milkdrago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나노종합기술원, ‘실리콘 브릿지’ 공정 구현…첨단패키징 생태계 조성 박차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