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국가예산확보 광폭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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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국가예산확보 광폭 행보

행안부 방문, 옥정호 기반 국가예산확보 등 해결 나서

  • 승인 2021-04-14 16:1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1. 심 민 임실군수, 섬진강 르네상스 국가예산확보 광폭 행보
심민 임실군수가 14일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섬진강 르네상스 국가예산확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임실군 제공
심민 전북 임실군수가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심 군수는 14일 내년도 중앙부처 예산편성이 본격화된 시점에 맞춰 정부세종청사를 찾아 내년도 군정 핵심사업의 국가예산확보 및 주요 현안을 적극 건의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심 군수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옥정호를 기반으로 한 관광산업 육성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재해 예방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먼저,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 컨트 롤타워인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정우철 재난경감과장 면담을 통해 항구적 재해 예방을 위한 ▲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480억 원)과 ▲관촌면 두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7억 원)의 신규사업 반영과 국가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오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은 우기철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로 그동안 여러 차례 오수면 도심을 관통하는 하천이 범람하여 시가지 22ha와 농경지 36ha가 침수 피해를 입는 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 사업이 선정되면 우수관로 정비, 빗물펌프장 신설, 하천 정비를 통해 그동안 마음을 졸이며 생활해온 오수지역 주민들이 큰 시름을 덜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관촌면 두기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선정되면 소하천 주변 빈번한 침수피해와 배수불량을 해결해 재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어 행정안전부 재정정책과를 방문해 주요 현안으로 제1기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과 연계한 ▲옥정호 힐링랜드 조성(212억 원)의 조속한 착공을 위한 지방재정투자심사 통과를 강력히 건의했다.

마지막으로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옥정호 에코누리캠퍼스 조성(73억 원)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는 등 군정 주요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피력했다.

군은 부처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이달 말까지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처반응이 부정적이거나 미온적인 사업에 대해서는 남은 기간 동안 특단의 대책을 세워 철저히 대응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 "정부 예산안 편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4월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 부서가 국가예산확보 대응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며 "부처반응을 꼼꼼히 살펴 대응책을 강구해 성공적인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앞당겨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임실=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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