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등 총 13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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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등 총 13억 원 투입

  • 승인 2021-04-19 11:49
  • 수정 2021-05-18 16:14
  • 신문게재 2021-04-20 14면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금빛시장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금산군이 13여억원을 들여 금산금빛 시장을 대대적으로 정비한다. 

군은 올해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13억1900만 원을 투입해 금산금빛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실외정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3억 7900만 원(도비 2억2700만 원, 군비 1억5200만 원)이 투입되는 시장 골목 상하수도 정비사업은 상인회 사전협의를 거쳐 세부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이며 7월 말 착공한다.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활성화 지원 '문화관광형사업'공모를 통해 총사업비 4억4000만 원을 확보해 시장 시설 개선 및 관련 콘텐츠를 개발한다.



실외정원 조성사업은 녹색생활환경 볼거리 및 생활밀착형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5억 원(국비 2억5000만 원, 도비 5000만 원, 군비 2억 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금빛시장 시설 개선을 통해 점포를 늘리고 음식특화거리를 조성과 쉼터 제공을 통해 방문객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상인회와 협력을 통해 전통시장 도약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피해도 커지고 있다. 

상공인연합회가 지난해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의 소상공인 1천명(폐업 소상공인 300명 포함)을 대상으로 사업현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0.2%가 '코로나19 매출에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매출의 5%~25%가 영향을 받았다는 응답이 33%로 가장 많았고 25%~50%가 27.6%, 50%~75%가 18.2%로 집계됐다. 

코로나 19이전에 비해 매출이 75%이상 줄었다는 소상공인도 11%에 달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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