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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상생 및 민관협력 선포식' 후 기념사진 장면 |
아산시는 최근 둔포면 소재 전기차 2차전지 생산업체인 ㈜토리컴 공장에서 ㈜성우하이텍을 비롯한 관내 친환경자동차부품 생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지역상생 및 민관협력 선포식'을 개최했다.
㈜토리컴과의 신규투자MOU 협약식으로 막을 올린 선포식에서는 ▲친환경산업의 방향과 기업과 지자체의 역할 논의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 자동차연구원의 비전 공유 ▲시민단체와 지자체, 기업의 연대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토리컴은 전기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2차전지 소재사업에 진출하고자 했으나 지구단위계획에 의해 건축물 용도가 제한돼 투자에 차질을 빚고 있었다. 이에 아산시는 기업애로해소를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통상 5개월 정도의 계획변경 절차를 불과 2개월 만에 처리, 171억 원을 투자해 부지 내 공장증설과 20여 명의 신규고용이 가능하게 됐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부품업계 최초로 R&D센터를 설립해 미래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견기업으로, 지난 3월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관련 부품 생산을 위한 관내 720억 원 신설 투자로 360명의 신규고용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국내의 미래 자동차 기술을 발굴 연구하는 기관으로 지난해 아산시에 지정된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장재리 일원에 총 500억 원을 투입해 자동차 R&D캠퍼스를 조성, 차량용 반도체,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자동차산업 가속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오세현 시장은 "이 자리에 모인 모두가 차세대 산업을 이끌어갈 선구자적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혁신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아산시가 에코 50만 자족도시를 이뤄낼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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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