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S 연구진 8명 '피인용 세계 상위 1%'… 현택환·로드니 루오프 8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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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 연구진 8명 '피인용 세계 상위 1%'… 현택환·로드니 루오프 8년 연속

16일 발표… 국내 가장 많은 기관은 서울대, 11명

  • 승인 2021-11-16 17:28
  • 신문게재 2021-11-17 6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캡처
기초과학연구원(이하 IBS) 연구진 8명이 피인용 세계 상위 1%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를 펼친 연구자 목록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국내에선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구진이 소속돼 있다.

16일 IBS에 따르면 글로벌 학술정보서비스 분석기업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가 이날 발표한 '2021 피인용 세계 상위 1% 연구자'(Highly Cited Researcher·HCR)에 현택환 나노입자연구단장 등 8명이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70개 국가에서 총 6602명이 선정된 가운데 국내 연구기관과 대학에선 47명(중복분야 포함)이 선정됐으며 이중 8명이 IBS 소속이다. 서울대 1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구진이 포진돼 있다.

현택환 나노입자연구단장과 로드니 루오프 다차원탄소재료연구단장은 8년 연속 화학·재료과학 2개 분야 중복 선정되며 8년째 이름을 올리고 있다.

장성복 분자활성 촉매반응연구단장은 화학 분야에서 7년 연속 HCR로 선정됐으며, 김진수 유전체교정연구단장(생물학 및 생화학)·이영희 나노구조물리연구단장(크로스 필드)·악셀 팀머만 기후물리연구단장(환경 및 생태학)·김대형 나노입자연구단 부연구단장(재료과학)·강기석 나노입자연구단 연구위원(크로스필드)은 각각 4년 연속 명단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IBS 소속 연구자 12명이 HCR로 선정된 바 있다.

매년 노벨과학상 유력 후보자를 선정해 높은 예측률을 내는 클래리베이트는 22개 분야에서 최근 11년간 피인용 횟수가 많은 상위 1% 논문을 발표하고 동료 연구자에게 많은 영향을 미친 연구자를 HCR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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