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민생활 회복과 미래 개척 위한 혁신에 주력하겠다"

  • 전국
  • 서천군

"내년 주민생활 회복과 미래 개척 위한 혁신에 주력하겠다"

노박래 서천군수 시정연설

  • 승인 2021-12-07 14:51
  • 신문게재 2021-12-08 13면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 노박래 군수 시정연설 모습


노박래 서천군수가 7일 서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6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제시했다.



노 군수는 민선7기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며 장항국가산업단지 투자유치 활성화,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예타신청, 국내 최초 항공보안장비 관련 3개 공공기관 유치, 판교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예타통과, 장항선 복선전철화사업 확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노 군수는 '민생회복'과 '미래개척'을 목표로 탄탄한 방역 위에 완전한 일상회복과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도약, 미래 100년을 선도하는 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 완성,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한 서천형 지역발전 혁신전략, 군민이 체감하는 균형발전 추진, 매력과 품격 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서천 조성, 풍요로운 미래 농어업 육성. 더 포용적이고 더 따뜻한 서천형 복지실현 등 7대 군정운영 방침을 밝혔다.



우선 일자리와 소상공인 지원, 생활방역 및 재난관리 등을 중점으로 일상회복 방안을 마련해 풀뿌리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

서천의 미래먹거리 사업인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국가통합물류 보안정보 클러스터 구축,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 조성과 금강하구 블루뉴딜 조성사업 추진기반 마련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 인구감소, 지역소멸, 초고령화 등 서천군이 당면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범 군 차원의 과감한 대응으로 인구정책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서천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존과 관리를 위한 로드맵 구축에 나서 유네스코 갯벌도시 서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기로 했다.

노박래 군수는 "오랜 방역조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마지막까지 위기극복에 전념해 완전한 일상과 경제회복을 앞당기고 그동안 서천의 미래를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내년 원활한 군정 운영을 위한 예산안을 올해보다 727억원 증가한 5782억원으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3·1절 맞아 보훈 취약가구에 '온정'
  2.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개최
  3. [홍석환의 3분 경영] 기본에 강한 사람
  4. 천안시 동남구,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접수
  5.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20일 제91회 정기연주회 개최
  1.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2. 천안시, 간호학과 현장실습 추진… 전문인력 양성
  3. 아산시, 통합돌봄 지원 협력 체계 본격 가동
  4.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5. 한화이글스 에르난데스, "한화 타선, 스트라이크 존 확실한 게 강점"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대전충남 행정통합법이 여야 정쟁만 난무하면서 벼랑 끝에 선 가운데 이달 초 국회 본회의 처리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이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 특별법 처리를 요구한 국민의힘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충남도 당론을 정해오라"며 두 지역 통합법안 패키지 처리 가능성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다만, 지방선거 전 행정통합을 위해선 3일 본회의 처리를 해야 해 물리적 시간이 촉박하며 대전 충남 찬반 기류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것은 여전히 부담이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전남 통합특별법은 재석 175명 중 찬성 159명..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 똑같이 행정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충청권에선 여전히 이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감지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이 엿새 동안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하면서 전남·광주통합법은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달 24일 행정통합 3법(충남·대전, 전남·광주, 대구·경북) 중 전남·광주 통합법안만 민주당 주도로 의결했다. 나머지 두 법안은 시·도지사와 시의회의 반대 등 지역의 반대 여론을 근거로 처리를 보류했다. 그러자 국민의힘..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유성구청장 "초고압 송전선로 도심 통과 피해야"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이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 주거 밀집 지역 등 도심을 통과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성구는 지난 27일 오후 유성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입지선정위원회 유성구 위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주택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을 지나는 초고압 송전선로 경과 노선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구민의 생명과 건강·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선 검토가 이루어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