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최초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유치 대상 유공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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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최초 투자유치 10조원 달성 유치 대상 유공자 시상식

기업부문 대상 포스코케미칼, 자치단체부문 대상 포항시. 구미시.

  • 승인 2021-12-22 15:51
  • 신문게재 2021-12-22 7면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경북도는 21일 도청에서 투자유치를 통해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시군관계자, 유공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2년 만에 열린 2021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은 경북도가 시군과 함께 달성한 올해 투자유치 10조원 성과에 힘입어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업부문 대상에는 포항 포스코 케미칼, 우수상에는 경주 티에스오토모티브와 구미 피엔티, 엘엠디지털, 특별상에는 김천 다원넥스트와 안동 두일,청도 거빈이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역에 투자를 결정한 기업대표 뿐만 아니라 기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는 근로자 대표에게도 감사패를 전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 2019년 4월 도, 포항시와 인조흑연 음극재공장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2189억원을 투자해 최근 블루밸리산업단지내 1단계 준공식을 가졌다.

올해 7월에도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 신설을 위한 6000억원 230명 고용 규모의 협약을 체결했다.

자치단체 부문 대상은 포스코케미칼, GS건설, 에코프로 등을 유치해 경북이 이차전지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포항시와 2년간 24개 기업과 3조원이 넘는 협약을 체결한 구미시가 수상했다.

또 우수상에는 김천시와 영덕군, 장려상에는 경산시와 청도군이 선정됐다.

공무원 부문에서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 특구 활성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정명숙 팀장과 최근 우량기업을 연달아 유치하는 성과를 보여준 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 임한솔 주무관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 외 공로자들에게 우수상 3명과 장려상 3명이 주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해 투자유치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투자기업 대표와 근로자, 도 시군 관계자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이다.경북도는 통합 신공항, 대구.경북 행정통합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 첨단산업 분야에 세계적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을 지속해서 유치하겠다" 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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