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2022년 김포시정, 무엇이 달라지나?

  • 전국
  • 수도권

[기획] 2022년 김포시정, 무엇이 달라지나?

  • 승인 2021-12-26 16:57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코로나백신접종센터 현장점검
정하영 시장, 코로나백신접종센터 현장점검
경기 김포시가 내년부터 달라지는 행정, 교육, 경제 등 관련 분야 정책을 발표했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등을 살펴본다.<편집자 주>

▲지방자치·행정



민선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1988년 이후 32년 만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지자체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주민 참여권이 법적으로 명시됐으며 지방의회 사무직원에 대한 임면·징계 등 인사권이 의장에게 부여된다. 이와 함께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해 각종 시정 홍보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2022년도 완공 예정인 운양환승센터에는 임대 공간인 공유오피스가 생기며 창업·사회적기업·봉사단체의 소통공간으로 활용된다.

내년 말까지 행정체계 개편용역이 실시되는 등 인구 50만 대비한 읍·면·동행정체계 개편도 추진된다. 또한 마산동과 통진읍에 행정복지센터와 행정복합청사가 개청한다.

2.조류생태공원 쿨링미스트시스템 현장 방문 (16)
정하영 시장, 조류생태공원 쿨링미스트시스템 현장 방문
▲교육·문화

청소년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가칭 '청소년 플러스카페'가 개관한다. 또한 실시간 화상교육 등 평생교육플랫폼도 운영을 시작한다.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는 문화광장과 관문이 설치되는 등 시민들의 활력공간으로 조성된다.

통진현전시관이 개관하고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인근에는 생태탐방로가 조성된다. 특히 생태탐방로는 애기봉 인근의 우수한 자연경관의 감상이 가능해져 관광객 증가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김포 시티투어도 시범 운영된다.

3. 1솔터다목적체육관 개관식 (29)
김포시, 솔터 다목적체육관 개관식
▲복지·체육

복지 사각지대인 북부권을 책임지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제2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다.

또한 조폐공사에서 제작 후 바로 집으로 배송되는 장애인등록증 배송 서비스도 시작된다.

구래동에는 상담, 심리검사 등이 가능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설치되고 증축 공사를 마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4월에 재개관한다. 또한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200만 원의 첫 만남 이용권 지급이 시작되고 영아수당도 신설 돼 월 3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솔터축구장도 온라인 선착순 방식으로 대관을 시작하며 인조잔디구장, 풋살장 등 시민 누구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지역경제

은퇴자 일자리 지원을 위한 민원행정지원관 제도가 운영되며 읍·면·동 및 사업소 등에서 인·허가 등 전문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노동권익센터가 문을 열고 노동상담과 함께 노동자 쉼터가 운영된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가 개관하고 소공인 온라인마케팅, 기술지원을 담당한다. 또한 업소당 최대 150만 원씩 음식점 주방개선을 위한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이와 함께 농민기본소득사업도 시행돼 농민들에게 연 6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 김포페이가 지급될 예정이다.

▲도시·교통·환경

김포대로 버스전용차로가 현행 신사우사거리~신곡사거리 구간에서 신곡사거리~서울 개화역까지 연장된다.

또한 올해 김포에 개원한 경기환경에너진흥원과 함께 지역환경전문가를 양성하는 환경교육이 추진된다.

문수산에는 산림휴양치유센터가 개관하고 한강중앙공원에 이어 걸포중앙공원과 마송중앙공원은 야간조명 명소로 탈바꿈한다.

생활쓰레기 배출수수료 인상으로 20리터 일반용 재사용봉투가 640원에서 720으로 오른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022년은 인구 50만을 넘어 8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해이다. 도시 인프라 확충 뿐아니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일자리 도시, 복지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3.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4.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