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스마트팜 지원센터 연중생산 가능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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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스마트팜 지원센터 연중생산 가능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 구축

시, 2개동 스마트팜 구축해 탄소 중립과 지소가능 농업발전 나서기로

  • 승인 2022-01-16 14:07
  • 신문게재 2022-01-17 12면
  • 김래석 기자김래석 기자
농업정책과(스마트팜 지원센터 방문)2 (1)
지난 14일 박상돈 시장이 천안농협 스마트팜 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박상돈 시장이 겨울철을 맞아 14일 천안농협 스마트팜 지원센터를 방문해 "스마트팜 지원센터를 활용해 연중생산 가능 로컬푸드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지원센터 시설을 둘러보면서 스마트팜 확산·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동천안농협 스마트팜 지원센터는 스마트농업 특성상 초기 시설투자 비용 문제로 접근하기 힘든 지역 농업인과 로컬푸드 출하 농가를 위한 스마트농업 실습교육장이다.

스마트농업 입문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이 초기 시설투자에서 영농, 재배, 판매 등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초기 영농의 시행착오를 막고 계속적 영농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2월 천안시 목천읍 운전리 일원에 3746㎡ 규모로 문을 연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는 친환경적 재배 시스템을 구축한 협력농장에서 생산되는 상추를 혼합한 모둠쌈 제품화까지 제안해 판매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협력농장 1000여평에서 생산되는 상추류를 친환경 물류센터 포장 라인과 연계한 차별화된 상품개발로 농가 소득 창출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는 올해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동의 스마트팜 구축을 지원하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스마트팜을 추가로 지원해 탄소 중립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스마트농업 보급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스마트팜을 지난 6월 준공해 운영 중인 천안시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와 연계해 로컬푸드의 연중생산을 도모하고, 이를 통한 로컬푸드 유통 기반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

특히 소규모 영세규모의 농업인과 로컬푸드 생산 농가의 현실상 가온 시설을 갖춘 생산시설이 전혀 없는 상황으로, 초기 영농 진입과 농한기 소득 사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가온 시설을 갖춘 소규모 농업인과 로컬푸드 생산 농가가 적은 상황으로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를 활용해 농한기에도 출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생산체계 구축으로 시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했다.
천안=김래석 기자 kns9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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