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내년 국비 4012억 유치 계획 확정···잰걸음 나선다

  • 전국
  • 청양군

청양군, 내년 국비 4012억 유치 계획 확정···잰걸음 나선다

  • 승인 2022-03-06 15:36
  • 신문게재 2022-03-07 13면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 내년도 국비 4,012억 유치계획 확정
청양군이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고 내년 목표액을 4012억 원으로 확정했다
민선 7기 공모사업 147건 3542억 원, 국비 183건 3349억 원을 확보한 청양군이 내년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군은 정부 예산편성 시기에 맞춰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정부예산 확보 보고회'를 열고 내년 목표액을 4012억 원으로 확정했다.



이날 김돈곤 군수와 부서장들은 86개 주요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맞춤형 확보방안과 사전 행정절차 이행 여부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된 주요 신규사업은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용수체계 구축사업(377억 원), 운곡면 효제리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212억 원), 대치면 시전지구 농촌용수 개발사업(145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143억 원), 칠갑호 수상관광 조성사업(98억 원), 대치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80억 원) 등이다.



군은 신규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기 위해 신청·편성·확정 단계별 전략적 대응과 부처 심의단계부터 충남도와 공동 대응 및 협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관련 국비 사업과 대치면 농소천, 화성면 산정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정산2농공단지 조성사업,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가족문화센터 건립 등 기존사업을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후속 예산확보에도 집중한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의 미래 발전을 선도할 공모사업과 한국판 뉴딜사업 등 국비가 투자되는 신규사업 추가 발굴해야 한다"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4.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1.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2.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3.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4.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5. 봄 시샘하는 폭설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6연속 동결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2.50% 6연속 동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6일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6연속 동결 결정이다. 기준금리 동결 결정의 원인으로는 1400원 중반대의 고환율과 수도권 집값 불안 지속 등이 지목된다. 최근 정부의 각종 시장 안정 조치 시행에도 불구하고 아직 큰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만큼, 추가 금리 인하보다 금융 안정에 중점을 둔 결정으로 보인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수도권 주택가격 전망과 관련해 "정부 대책 등의 영향으로 가격 오름세가 둔화됐다"면서도 "그동안 높은 가..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