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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으로 월동작물 피해가 우려된다. |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가 계속된 가뭄으로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 생육 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관수와 웃거름 주기 등 철저한 생육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1~2월 강수량은 8㎜로 전년 38.5㎜, 평년 56㎜에 비해 크게 감소해 토양이 매우 건조한 상태다.
평균 기온도 영하 0.1℃로 지난해보다 낮아 생육속도가 늦고 잎끝마름 현상이 나타나는 등 생육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마늘, 양파 등 월동작물의 가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짚이나 왕겨 등으로 덮어 수분 증발을 억제하고 피복한 비닐이 바람에 날려 찢기지 않도록 흙으로 덮어주는 것이 좋다.
관수가 가능한 포장은 생육재생기 이후에 10일 간격으로 관수를 해야 한다.
또 1차 웃거름은 보통 2월 중순 생육재생기에, 2차 웃거름은 3월 중·하순에 주는 것이 좋지만 너무 늦게까지 웃거름을 주면 마늘은 2차 생장이 발생해 품질이 떨어지고 병해충 발생이 뒤따라 적정한 시비가 중요하다.
10a당 웃거름은 요소의 경우 17㎏, 황산칼리의 경우 마늘은 13㎏, 양파는 10㎏이 권장량이며 가뭄이 계속될 경우 물 500L에 비료를 녹여 뿌려 주면 효과가 좋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작물의 가뭄 피해가 예상돼 농가는 수시로 기상 상황을 주시하고 생육기간에 피해를 주는 노균병, 잎집썩음병 등에 대한 병해충 방제도 신경을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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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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