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톡] 디지털자산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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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톡] 디지털자산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다

김용복/ 예술평론가

  • 승인 2022-05-02 13:04
  • 수정 2022-05-02 13:05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21C인 지금은 4차원의 세계다.

글자나 그림, 음악이 공중을 날아(飛) 내 폰 안으로 들어온다.

지갑에 돈이 없어도 카드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나 돈을 만질 수 있다. 예전에는 눈에 보이고 만질 수 있는 것만 자산인 줄 알았다.

보라, 지금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인스타 그램도 자산인 것이다. 그리고 가상화폐를 비롯해 디지털 형태로 저장된 저작물과 같은 형태의 자산, 게임, 재화 등이 모두 디지털자산이 되는 것이다.

2022년 4월 30일 오후 6시, '예술로 여는 디지털의 미래'가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에서 있었다.

'디지털자산(Digital Asset)'이라는 개념이 사회적으로 주목받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한 행사가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것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IDAC: International Digital Asset Committee)'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ICC: International Cryptocurrency Committee)'가 공동 주최하고 (주)인더브릿지가 주관했던 것이다.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와 '국제가상자산위원회'는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시민중심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단체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이 '디지털자산'이라는 키워드를 친숙하게 알 수 있도록 예술과 접목해 '아트 앤 디지털(Arts & Digital)'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던 것이다.

이상덕 예술감독과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심예서 한국회장이 3개월여 기획하고 준비했다 한다.

서미경과 홍나정, 최시온이 출연한 첼로와 피아노 연주, 전해옥의 가야금 병창, 그리고 소프라노와 테너의 노래로 구성된 김혜원과 권순찬의 공연과 미녀 가수 윤영신, 째즈 트리오의 조경희, 장재윤, 이정혁, 트롯트의 박나비 등이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디지털자산 대상(Digital Asset Awards)은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가 경제·교육·문화·연구·법·정책·테크놀로지 등 사회 각 분야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넓힌 인물, 기업, 서비스, 플랫폼,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이번에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정상철 충남대학교 17대 총장이 각각 교육 분야와 정책 분야의 최고 공로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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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예서 디지털자산 한국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그 옆에 이상덕 예술감독이 함께 있다.
또한 '우수 디지털자산 인증'으로는 '목원대학교 스톡스대학', '공주대학교 원격교육연수원', '팟캐스트 플랫폼 흐름 드 살롱', '(주)인더브릿지' 및 '페이턴재단'이 교육기관, 서비스 및 사업자 인증을 받았다.

개회사에서 국제가상자산위원회 심예서 회장은 "예술이라는 대중화된 문화 콘텐츠와 디지털자산이 만나는 본 행사로 일반 시민들이 디지털자산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또한,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이미 우리는 디지털자산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가서 친구들과 흔히 남기는 사진, 내가 사용하는 SNS계정, 인터넷에 올리는 글, 심심할 때 접속해서 보는 동영상, 심지어 지인들과 나눈 톡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콘텐츠가 이제는 '자산'이라는 형태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내 생활 속 많은 디지털 콘텐츠들이 이제는 나의 자산, 우리의 자산이 되는 환경이 점차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디지털자산의 중심은 바로 일상에서 디지털자산을 활용하는 평범한 우리, 즉 시민입니다"라고 말하며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는 시민중심으로 디지털자산 확산을 위한 글로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민, 관, 학, 산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디지털자산의 확산에 기여하신 분들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디지털자산을 발굴하여 가치를 높이는 일을 주도하여 디지털자산의 사회적 확산을 주도하는 소임을 맡겠습니다. 오늘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디지털자산이 모두가 함께하는 우리의 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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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이상덕 예술감독, 설동호 대전교육감, 심예서 디지털자산위원회 한국회장, 정상철 전 충남대 총장,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원은석 이사장
새롭게 다가오는 디지털자산. 더 이상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닌 것이다.

이미 가상화폐와 비트코인, 이더리움은 우리 젊은이들에게 당당히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았고, 모 정당의 대표도 가상화폐에 투자하여 정치자금을 만들었다고 TV에 출연해서 발표한 바 있으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께서도 가상화폐를 활성화시키겠다고 하였다.

디지털자산이란 무엇이고, 왜 투자해야 하는가?

그것을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는 분이 '국제디지털자산위원회' 원은석 이사장과 심예서 한국회장인 것이다. 거기에 이상덕 예술감독께서 예술로 접목시켜 디지털 자산을 쉽게 이해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분들의 밤잠 못자고 영양주사 맞아가며 노력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다가오는 4차원의 세계에 우리 젊은이들이 눈을 떠서 세계경쟁력에서 뒤떨어지지 않게 하려 함일 것이다.

지난 과거 박정희 대통령께서 경부 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김대중, 김영삼 대통령께서는 고속도로 건설현장에 벌떡 드러누워 휘발유 한 방울도 안 나오는 나라에서 무슨 고속도로냐고 반대하였고, 필자를 비롯한 젊은 대학생들도 그들에게 동조하며 결사반대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미래를 내다 봤던 것이다.

대전에 이런 분들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이 운동이 대전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것에 대전 시민으로서 긍지를 느낀다. 더구나 국민의힘 국회의원이신 이명수 의원님과 공주대 전 부총장이신 김영춘님, 부산 교육감으로 출마하신 하윤수님, 세종시 교육감으로 출마하신 강미애님, 그리고 윤공정포럼 대전 대표이신 박응규님께서 고문을 맡아 한국 디지털자산위원회의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계서서 기대되는 바가 큰 것이다.

그리고 이에 적극 협조하고 계신 국회의원들께나 교육감, 시장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분들이 앞에서 끌어주고 젊은이들이 뒤따라갈 때 우리나라의 디지털자산도 확대되게 될 것이고, 우리 국민들의 행복지수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

김용복 / 예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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