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사업은 수출 시에 수출대상국이 요구하는 해외인증 획득에 소요되는 인증비, 시험비, 컨설팅비 등의 비용 중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전년도 직접 수출액이 5000만불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유럽 CE, 미국 FDA, 중국 NMPA 등 526개의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글로벌 기업이 협력사에 강도 높은 ESG 경영 및 탄소중립 대응을 요구하는 추세로, 우리 중소기업도 친환경 원료 사용, 환경인증 획득 등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기업 경영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2022년 2차 사업부터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에 34종을 신규로 추가하는 등 총 52종을 지원하고,지원한도인 기업당 연간 최대 1억원(4건) 한도 내에서 지원하되 ESG·탄소중립 관련 인증에 대하여는 최대 5000만원(2건)까지 추가 지원하는 등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5월 31일까지 해외규격인증획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온라인으로 구비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지난 1차 지원사업에는 중소기업 19개사를 선정하고, 총 약 4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또한, 신청기업들에게 지원사업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해외인증 획득 절차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1일 인천남동근로자종합복지회관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중기청 윤종욱 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들이 기술무역장벽을 극복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바란다"고 밝혔다.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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