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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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올 해 서른 한 돌 맞이한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주민 1000여명, 14개 유관기관 200명과 함께 감사, 나눔, 화합 주제 소통의 장 마련하다

  • 승인 2022-05-15 23:51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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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음처럼 더 많은 이웃, 지역사회와 함께 합니다. 당신의 사랑이 큰 힘이 됩니다.”

산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성조)은 14일 31번째 이야기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1000명, 14개 유관기관 200명과 함께 감사·나눔·화합을 주제로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

감사와 나눔을 주제로 한 1부에서는 14개 기관이 후원한 200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 물품과 마음나눔용품이 모아졌다. 후원나눔 전달식에는 NH투자증권충청쉼터봉사단(센터장 김예섭), MK바이오텍(대표이사 김민규),(주)엔오엔(대표이사 유수영),키움에셋플래너 대전지점(지점장 임선규),(주)플러스인교육연구소(대표 김희영), 중부대 간호학과(학과장 문미영), 중부대 사회복지학 전공(학과장 길태영)이 참여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장애 어르신 100가정에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가가호호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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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엠에스코스팜(대표이사 윤치영)의 후원으로 기증된 기능성 로션(아토때찌)100개(150만 원 상당)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동 100명에게 전해졌다.

(주)엔오엔의 살균제 1500개(1400만원 상당)는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가정에 지역통합돌봄을 위한 나눔으로 전해졌다.

이 날 산내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왕상 )와 산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수)에서도 지역의 나눔과 화합을 축하하고 격려하며 더 많은 지역 돌봄을 약속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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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지역화합을 주제로 산내동 주요 4개 아파트(남대전e.편한세상아파트관리사무소(소장 서상희),낭월석천들아파트관리사무소(소장 배순일), 낭월오투그란데아파트관리사무소(소장 한경애),주택관리공단대전산내관리소(소장 김흥주)에서 동시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상담과 복지관 31주년 개관기념 이벤트, 나눔 활동을 진행해 코로나 이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산내종합사회복지관 인근 4개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을 통해 개관 최초 동시 1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 하는 뜻 깊은 화합의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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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 사회복지학전공 학과장 길태영 교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이 지역의 주인이 되는 소통의 장을 열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소리, 지역주민들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조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 중심의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고 삶의 어떤 순간에도 함께 하는 이웃이 되도록 사회복지사들이 주민과 함께 열심히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나눔전달식에 참여한 김장미(78)할머니는 "많은 기관이 이렇게 이웃들을 생각하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코로나로 답답했던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것 같다”며 “이번 여름은 정말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성조 관장은 “작은 물방울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루듯 이웃을 위한 마음들이 모여 소통과 행복의 모습으로 서른 한 돌을 맞은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복지관으로서의 처음 마음을 되새기며 더 많은 이웃들이 동참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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