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으로 기술창업기업 육성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으로 기술창업기업 육성

인천으로 본사 이전한 ㈜탭엔젤파트너스, TIPS 최종 선정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컨소시엄 참여

  • 승인 2022-05-25 10:0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ㄴㄴㄴ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운영사 공모에 선정된 ㈜탭엔젤파트너스가 2021년 본사를 인천으로 이전하고 우수한 벤처창업기업 발굴을 위해 '직원들의 투자 역량키우기' 세미나를 진행했다./제공=인천시
인천시는 인천혁신모펀드 조성사업 이후 서울에서 인천으로 본사를 이전한 액셀러레이터 ㈜탭엔젤파트너스와 ㈜킹고스프링이 지난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정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 공모에 각각 일반형과 예비형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팁스(TIPS)는 성공벤처인, 성공벤처 등이 주도하는 민간 투자사(엔젤투자·보육 전문회사 등)를 통해 유망 기술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의 기술개발을 연계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향하는 기술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는 팁스 운영사가 벤처기업에 먼저 투자하고 정부가 ▲연구개발 ▲창업 사업화 ▲해외 진출 자금 등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인천 관내 기술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기관들인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N.E.T.C(National Eastern Tech-Transfer Center) ▲웨비오(WEVIO)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참여기관들은 인천 스타트업 육성에 이미 최적화된 핵심 기관들로 이번 팁스 컨소시엄 협업을 통해 인천의 특화된 투자재원과 성장지원으로 지역 투자생태계의 실질적인 변화 뿐 아니라 큰 성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인천혁신모펀드 조성, 스타트업파크 유치 등 벤처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우수한 벤처창업 기업들이 인천에 모여들고 있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지난 2월 인천혁신모펀드의 자펀드인 '인천 혁신 창업 투자조합 제1호'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Co-GP)으로 조합결성을 완료하고 관내 초기 딥테크(Deep Tech) 스타트업에 10억 원 이상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센터는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자체 프로그램 참여 지원 및 관내 유관 기관과의 사업 연계를 지원하고, ㈜탭엔젤파트너스는 우수한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투자기업의 사후관리 및 후속투자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탭엔젤파트너스 박재현 대표는 "앞으로 인천에 유망 벤처창업 기업 발굴을 확대하고 성장시켜 투자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이며 "기술 스타트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투자를 넘어 기업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인천혁신모펀드 조성 이후 유치한 (주)탭엔젤파트너스와 ㈜킹고스프링이 올해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인천지역 투자생태계 조성과 기술창업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본격화… 대전 편의점 절도 사건 재조명
  2. 정상신 대전교육감 예비후보 "무기력한 대전교육… 잘할 것이란 주변 기대에 재도전 결심"
  3. 대전·충남서 갑자기 내린 폭설… 가로수 부러져 길 막기도
  4. 李대통령 "대전충남 통합 공감없이 강행안돼" 사실상 무산
  5. 건양대 웰다잉·웰에이징 전문인력 125명 양성…"통합된 형태의 지원체계 필요"
  1. 봄 시샘하는 폭설
  2. [문예공론] 유상란 시인의 시 '어느 날 문득'에 내재된 삶의 궤적
  3. [중도시평] 아날로그 정서는 시대적 역행일까?
  4. 대전 학교 배움터지킴이 88명 추가 선발 배치… 자원봉사자 신분 한계 여전
  5. [춘하추동] 소는 누가 키우나

헤드라인 뉴스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무산수순 대전·충남 행정통합…與野 극적인 정치적 합의 나올까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결국 국회 법사위에서 제동이 걸리며 사실상 무산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충청 여야의 통 큰 정치적 타결로 극적인 활로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똑같이 법사위에서 발목 잡힌 대구 경북이 3월 초 본회의에 올리기 위해 총력전을 벌이는 것과 같은 움직임을 대전 충남에서도 보인다면 통합 재추진을 위한 일말의 가능성은 살아난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이 이미 대전 충남을 향해 "공감 없는 통합은 안된다"고 쐐기를 박은 데다 충청 여야의 입장차가 워낙 커 현재로선 실현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 25일 정치권에 따..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 총리, '세종시 지원위' 재가동…행정수도 실행력 주목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첫 세종시 지원위원회(31차)를 주재하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한층 힘이 실릴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3층 영상회의실에서 세종시 지원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민간위원으로는 국토연구원의 차미숙 박사, 서울시립대 이희정 교수, 산업연구원의 김정흥 박사, 충남대 박수정 교수, 한밭대 백수정 교수, 세종테크노파크 소재문 디지털융합센터장, 신아시아 산학관 협력기구의 이시희 위원이 참여했다. 정부부처 위원으로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사상 첫 '6000피' 돌파…투자 열기 '후끈'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넘은 지 한 달여 만에 6000대를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14.22포인트(1.91%) 오른 6083.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1월 22일 장중 5019.54로 '5천피'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1000포인트 넘게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이다. 지수를 끌어올린 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다. 기관은 이날 9017억 원, 개인은 2215억 원을 각각 순매수하면서다. 다만, 외국인은 1조 3019억 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 행정통합 무산 책임 국민의힘 규탄

  •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3월부터 여권발급 수수료 2000원 인상

  • 봄 시샘하는 폭설 봄 시샘하는 폭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