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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소외이웃을 위한 洞자원봉사센터 특색사업 오이지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
이번 활동은 최근 물가상승에 따른 천일염 가격의 인상으로 오이지 나눔활동이 난항을 겪던 중 '인천시설공단 영종공원사업단'에서 자체 생산한 천일염 기부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洞자원봉사센터 상담가' 및 '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이 참여해 오이지 4000개를 직접 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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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보안공사 나누미봉사단 소속 서기원 봉사자는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오이지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이웃들을 위해 나눔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 고미연 사회복지사는 "더운날임에도 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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