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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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 성료

일본 등 9개국 외국인 12명
유창한 한국어로 실력 뽐내

  • 승인 2022-06-29 10:0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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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EZ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 수상자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8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시 거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와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2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한국어 말하기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미국, 일본 등 9개국의 외국인 12명이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자유 주제'로 우리나라에서 경험하고 느낀 다양한 것에 대해 5분씩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표현력, 내용 구성, 유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대상에 '나의 한국 해방일지'라는 주제로 발표한 쑨징이(중국) ▲우수상에 뗏뛔따수(미얀마), 툴레무셰바 카리나(러시아) ▲장려상엔 팜티 응아(베트남), 누마타 이쿠호(일본), 세키 히카리(일본) 씨 3명을 선정했다.

김태권 인천경제청 투자유치사업본부장은 "한국어를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마음껏 한국어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를 IFEZ에서 마련한 것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한국어 말하기 대회 참가를 계기로 우리나라 문화와 한글에 대해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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