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아름중 제2캠퍼스 개교

  • 정치/행정
  • 세종

세종교육청, 아름중 제2캠퍼스 개교

1학년 449명 7월 11일부터 첫 등교
1 생활권 원거리 통학문제 해소… 지상 3층 16학급 신설학교 규모

  • 승인 2022-07-11 15:26
  • 이승규 기자이승규 기자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개교 2
올해 5월 준공한 아름중 제2캠퍼스가 7월 11일부터 본격적인 등교를 시작했다.
세종시 1 생활권의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할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가 문을 열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아름중 제2캠퍼스를 완공, 7월 11일 학생들을 맞았다.

이날 교육청에 따르면 1 생활권에 자리한 아름중은 진학수요와 학교 규모의 편차가 관내 중학교 중 가장 큰 학교다.

따라서 교육청은 학생 과밀과 1학군 내 원거리 통학문제를 해결하고자 지난 4년간 모두 5차례에 걸쳐 학교 신설과 분교설립 등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정부의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런 가운데 교육청은 세종시의회와 협력해 지방 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 등의 개선방안을 마련, 총 158억 원을 투입해 2021년 아름중 제2캠퍼스 건립공사에 착공, 올해 5월 준공했다.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개교 1
아름중 제2캠퍼스 준공 후 첫 등교하는 학생 모습.
아름중 제2캠퍼스는 1만7510㎡ 면적에 지상 3층·16학급 규모로 일반·특별교실과 함께 강당, 급식실, 운동장 등 거의 신설학교 수준으로 이날부터 1학년 449명의 학생이 등교를 시작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설립을 위해 법 개정 등 힘을 모아준 세종시민과 세종시의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세종의 아이들이 선진국 수준의 교육환경에서 미래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름중학교 제2캠퍼스 개교 3
통학로 안전 캠페인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아름중 제2캠퍼스 첫 등교에 맞춰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세종=이승규 기자 es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2037년 전력자립도 108% 달성 관건은 '주민 수용성'
  2. 정부 국가철도망 계획에 대전시 역량 집중해야
  3. 학교 믿고 입주했는데…입주민 "교육청 중재 나서라"
  4. [교단만필] 더 쉽게 만드는 시대, 더 깊게 배우는 교육
  5. 대전혁신센터, 대전창업허브 입주기업 7개사 모집
  1. 인공위성 기업 컨텍-AP위성, 루마니아에 지상국 시스템 전수
  2.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3. [르포] 대청호 녹조 시작점 추소리 가보니…걷어내도 짙은 초록빛
  4.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5. [교육부 하반기 업무계획] 국가인재위원회 신설… 거점국립대 3곳 성장엔진·AI 분야 패키지 지원

헤드라인 뉴스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표준연, 국산 반도체 공정용 가스 '품질평가 체계' 구축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원장 이호성)이 반도체 주요 공정에 쓰이는 고순도 가스 15종의 순도분석기술과 시험절차를 확립했다. 2019년 일본이 반도체 주요 소재의 수출 규제로 무역보복을 단행했을 때 불소 등의 공급처 확보가 어려웠던 경험에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공급망 다변화에 노력한 성과다. KRISS는 2020년 불화수소 품질평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단계적으로 대상을 늘려 최근 식각·세정·증착용 고순도 가스 15종에 대한 순도분석 기반을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가스별 표준 시험절차를 마련해 15종 전 품목에..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꿈의 무용단 천안, 전국 예술단과 '우리들의 하모니' 선보여

천안문화재단은 꿈의 무용단 천안이 5~7일까지 '2026 꿈의 예술단 합동캠프'에 참가해 전국 아동·청소년 예술단원들과 교류하며 공동 무대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우리들의 하모니'를 주제로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서 꿈의 무용단 천안은 논산·공주 단원들과 함께 '아리랑을 위한 시퀀스'를 선보이며 화합의 의미를 담은 무대를 펼쳤다. 합동공연에서 전국 꿈의 예술단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나의 내일을'을 주제로 피날레 무대를 선보이며 캠프를 마무리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합동캠프는 단원들이 전국의 또래 친구들과 예..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132억 농어민 희망자금 푼다", 서산시, 2만2천여 농어업인에 농어민수당 지급

충남 서산시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역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생계와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총 132억 원이 넘는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시는 8월 10일부터 2026년 농어민수당 132억 7,000여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대상은 모두 2만 2,002명으로, 분야별로는 농업인 2만 1,462명, 어업인 480명, 축산업 종사자 35명, 임업인 25명이다.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이 식량안보와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점을 인정해 농어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폭염으로 단축 영업합니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