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문화 플리마켓과 다양한 공예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예로 노래하다'를 비롯해,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마을, 서화로 물들다', '마을을 기록하다', 주민 노래자랑 행사 등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원기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접하고,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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