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
서천군이 한서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자원 발굴, 비즈니스 모델 개발, 지역 맞춤형 창업지원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기웅 군수는 "많은 청년들이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졌지만 창업 초기에는 자본 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에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다"며 "앞으로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청년창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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