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공비축미 매입, 톤백→포대벼 변경으로 인력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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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공공비축미 매입, 톤백→포대벼 변경으로 인력난 해결

인력난이 해결됨과 동시에 시간과 부대비용 절감 효과 전국적 수범사례로 평가

  • 승인 2022-12-14 10:13
  • 수정 2022-12-14 14:05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사진2)공공비축미곡 매입 모습-군서면(11월9일)
옥천군이 공공비축미를 매입 방법은 톤백에서 포대벼롬 변경개 인력난을 해결해 전국적 수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사진은 옥천군서면의 포대벼 수매 장면
옥천군은 효율적인 포대벼 매입을 위한 팔레트 지원이 농가에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고 14일 밝혔다.

군은 공공비축미곡 매입 관련 건조벼 수매를 톤백(800kg)과 포대벼(40kg)로 구분해 매입을 해왔으며, 톤백 매입량이 꾸준히 증가되고 있어 2022년 공공비축미곡 기준 총 수매량의 14%(10,942포)만 포대벼로 수매됐다.



기계 장비가 완비되지 않은 지역 영세농가에서는 여전히 포대벼 매입을 요구하고 있으나 적재 전문인력(가대기)이 고령화되면서 인력 수급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옥천군은 적재와 보관방법을 획기적으로 변경하기 위해 2021년 포대벼 적재용 팔레트를 지원했다. 또한 농가는 포대 벼를 매입장소까지만 실어 오면 하역 인부들이 팔레트에 적재해 농가의 하역 부담 해소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창고 적재를 위한 상하차가 팔레트를 이용해 지게차로 작업이 이루어지면서 인력난이 해결됨과 동시에 시간과 부대비용 절감 효과를 보여 전국적으로 수범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공공비축미곡 매입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준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punglui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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