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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하, 장혁, 유영채 의원 |
17일 열린 제25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이병하 의원은 천안천-벨트 지역 명소화 혁신 재건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 의원은 "정부가 최근 주변과 조화로운 시설 및 다양한 건축물을 입체적으로 활성화하는 '융복합 도시 공간 조성' 추진을 발표했다"며 "천안시도 추세에 맞춰 도심하천 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선제적인 관점에서 천안천 고유입지와 환경요소를 고려한 창의적인 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공간혁신 동기, 편안한 휴식처이면서 문화, 예술, 역사 등 감성, 서부와 동남의 경계를 잇는 인프라 팝업이 필요하다"며 "조건이 충족되면 천안천은 새천년 밀레니엄 세대에 도심하천의 환경과 기능을 재편하는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했다.
장혁 의원은 전기자동차 화재 안전성 확보 방안을 위한 행정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전기차 화재는 열이 식기 전엔 불이 꺼지지 않아 진압에 장시간 소요되는 게 특징이고, 배터리 열폭주 고열로 인해 불길이 순식간에 확산된다"며 "최근 전기차 증가 추세 속에서 화재 진압에 관한 방안 제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 동영상에 따르면 아파트의 경우 전기차 충전시설이 대부분 화재 진압이 어려운 지하 주차장에 설치돼 있다"며 "중앙부의 입법 도입 전에라도 천안시에서 선도적으로 지하 전기자동차 충전 구역 내 화재의 안전성 확보를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영채 의원은 천안시민프로축구단 활성화를 요구했다.
유 의원은 "천안시의 역사와 정신이 담긴 독립기념관 겨레의 탑과 유관순 열사의 횃불 등을 품은 새 엠블럼이 공개됐지만, 시민들의 관심이 적다"며 "홈구장에 대한 접근성 강화, 구단의 상징성 구축, 지역사회와 공생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이어 "천안은 비인기 종목인 배구의 엄청난 인기로 '배구특별시'로 불린 적 있는 만큼, 지역 연고 프로구단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과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어떻게 시민들을 축구장으로 모이게 할 것인지 같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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