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 넥스트라이즈 참여 '호응'

  • 경제/과학
  • IT/과학

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 넥스트라이즈 참여 '호응'

얼리페이·돌봄드림·트렌토시스템즈·레드윗·페블러스 등 29곳

  • 승인 2023-06-06 11:18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전혁신센
㈜얼리페이(대표 장환성)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했다. /대전혁신센터 제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가 배출한 창업기업들이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3'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6일 밝혔다.

'넥스트라이즈 2023'은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국내외 대·중견기업과의 사업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종합 스타트업 행사로 6월 1·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대전혁신센터 창업기업은 △㈜얼리페이 △㈜돌봄드림 △㈜트렌토시스템즈 △㈜레드윗 △㈜페블러스 등 29곳이다.

얼리페이(대표 장환성)는 오프라인 소상공인에게 선정산 서비스를 제공, 최대 14일까지 걸리던 정산 주기를 단 하루로 앞당겨 소상공인 현금 유동성을 대폭 상승시키고 소상공인의 생명주기를 늘려 궁극적으로 폐업률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1년 런칭 후 6개월 만에 구독률 1000% 증가, 유료 구독 전환율 95%, 순고객추천지수(NPS) 91점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돌봄드림(대표 김지훈)은 발달장애를 위한 통합 솔루션 프로바이더 'HUGgy'를 통해 2021년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CES 2022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다양한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트렌토시스템즈(대표 김영재)는 5G/6G 네트워크에서 SDN 기반의 네트워크 슬라이스 생성 및 관리 플랫폼과 무선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Prediction Beam-forming)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최근 베트남 정부기관과 PoC 사업을 진행하고, 네트워크 실증지(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JPC 오토모티브)를 구축했다.

[대전혁신센터
㈜돌봄드림(대표 김지훈)이 넥스트라이즈 2023에 참가,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대전혁신센터 제공
레드윗은 블록체인 기반 전자연구노트 시스템 '구노'를 운영하며 지난해 대덕벤처파트너스, 로우파트너스로부터 투자유치 받고 올 매출이 200% 성장했다. 김지원 레드윗 대표는 "혹한기 상황에서도 많은 스타트업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고, 소비자들의 서비스에 대한 많은 니즈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전 세계의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국회 세종의사당'도 윤곽… 행정수도 종착지로 간다
  2. 2차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3. '행정수도특별법' 통과 안갯 속… 민주당은 진정성 보일까
  4. 행정수도 품격의 세종 마라톤, ‘제1회 모두 런' 6월 13일 열린다
  5. 계룡장학재단, 미래 인재 육성 위한 장학금 수여식 개최
  1.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터' 착공 언제?
  2.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대전'… 선거열기 고조
  3.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4. 선거 때마다 ‘청년 프렌들리’…여야 생색내기용 비판
  5. [지선 후보 인터뷰-대전시장] 허태정 "이재명 정부와 원팀…지방주도 성장시대 실현”

헤드라인 뉴스


`2차 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2차 공공기관 이전' 지방선거 민심 흔들까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불붙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민심을 좌우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 국면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으로 유치 경쟁과 통폐합 논란, 지역 차별 인식에 더해 수도권의 '유출 저지' 움직임까지 맞물리며 선거 판세를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연말을 기점으로 이전 대상 공공기관 전수조사에 착수, 최대 350개 기관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올해 안에 공공기관 이전 원칙과 세부 일정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하고, 2027년부터 임차 청사 등을 활용한 본격적인 이전을..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터` 착공 언제?
'몇 년째 풀만 무성' 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융합연구혁신터' 착공 언제?

대덕연구개발특구(대덕특구) 재창조 핵심과제 중 하나인 융합연구혁신센터 조성이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2026년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지만 사업 계획 변경과 총사업비 조정 등으로 시간을 소모하며 아직 첫 삽조차 뜨지 못한 상태다. 10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유성구 신성동 옛 한스코 연구소 부지(신성동 100번지)에 설립될 융합연구혁신센터는 현재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 실시설계가 적정하게 됐는지를 검토하는 것으로, 이후 공사 발주와 업체 선정을 거쳐 착공 단계에 돌입하게 된다. 융합연구혁신센터는 2022년 12월..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전 자영업 울상...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희망"
중동 전쟁 장기화에 대전 자영업 울상...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희망"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소비 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대전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소비는 갈수록 줄어들고, 배달 용기와 비닐 등 가격 인상에 매출 감소와 마진율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으며 한탄 섞인 목소리가 계속되는데, 업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실낱같은 희망을 걸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여파와 쪼그라든 소비 침체에 자영업자들의 토로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중동 전쟁 직후 나프타 수급 불안으로 배달 용기 가격 인상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 자영업자들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7년 만에 재개된 선양계족산맨발축제…‘황톳길의 매력에 빠지다’

  •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작은 지구촌에서 즐기는 세계인 어울림 대축제

  •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5차 석유 최고가격제 또 동결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