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FOR)레스트'는 심리·정서가 필요한 다문화 및 외국인가정을 대상으로 비언어적 표현이 가능한 원예·미술심리·푸드테라피를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들은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작품을 만들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 고맙다" 고 전했다.
조삼혁 센터장은 "앞으로도 많은 다문화 및 외국인 가정들이 안정적인 가족관계를 유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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