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한국교육원은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산하 공무원 중 주요 인사를 선발해 한국 교육 행정 시스템을 견학하고, 한국과의 문화 교류 확산을 위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현지 교육부 특수교육관리 기관 및 국립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안디잔 26번 대통령학교 교장 등 총 17명은 11일 입국해 17일까지 한국의 문화, 교육, 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선문대와 국립문화예술대학교(총장 쉐르마노브 엘도르)는 학술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을 통해 글로벌 산학협력,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교수 연구 및 학생 교환 등의 협력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사진)
선문대 국제교류처 손진희 처장은 "타슈켄트 한국교육원과 우즈베키스탄 교육부 그리고 선문대가 협력해 양국의 교육 시스템 발전과 학술, 연구 교류를 확대하겠다" 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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