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청사는 건립된 지 38년이 지나 노후화는 물론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와 새 청사 개선 건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음봉면 청사 환경 개선계획을 수립 2023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공사를 완료해 20일부터 쾌적한 환경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 청사는 행정복지센터 1층 내 126㎡ 규모로 증축, 청사 방문객을 위한 공용공간 및 직원 사무공간을 확대하고 회의실, 복지상담실 등을 리모델링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