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방안전체험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지진 및 화재 시 대피 체험 ▲소화기 사용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일반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각종 재난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경철 서장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였으며 앞으로도 안전체험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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