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2일 청주중앙여중 대상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충북도의원이 도내 초·중·고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김현문 교육위원장(청주14)은 청주중앙여중(교장 김종순)을 방문해 2~3학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에서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김 의원은 "오늘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충북도의회를 친숙하게 생각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며 "사회에 꼭 필요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청주=정성진 기자 qowkddl200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