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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8기 시민명예기자 모집<제공=진주시> |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진주시민 또는 진주시 소재 학교·직장에 다니는 만 19세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문예창작 전공자, 기사 작성 능력자, 월 1회 이상 활동 가능한 시민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단, 현직 기자 및 리포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진주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신청서와 기사 원고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면 심사를 거쳐 5월 26일 개별 선정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2년간 진주시 곳곳을 취재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맡는다.
채택된 기사에는 원고료가 지급되며, 분기별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수여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시민명예기자는 시와 시민을 잇는 소통의 통로"라고 밝혔다.
시민이 직접 기록하는 진주의 이야기, 그 진심은 뉴스보다 빠르게 닿는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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