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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의성군) |
이번 행사는 의성군 애향 어린이집이 참여해 진행했으며 아이들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쿠키를 산불 피해로 임시주거시설과 경로당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대와 공감을 바탕으로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손길로 전한 위로가 큰 힘이 되었을 것이며 작은 나눔이 큰 울림이 되는 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함께하는 치유와 회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성=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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