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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간호학과 예비 간호사 79명이 14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 '제18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갖고 임상실습에 나서며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사명과 책임을 다짐했다. (사진)
대표 선서에 나선 서유빈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학과에서 배운 과학적 지식과 윤리적 소양을 바탕으로 임상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며 환자 중심의 간호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근 간호학과장은 "앞으로 진행될 임상실습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간호인으로 성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선서를 마친 학생들은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나사렛국제병원, 충무병원 등 전국 주요 의료기관에서 간호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이후 국가고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길을 걸을 예정이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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