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받아

  • 전국
  • 부산/영남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받아

촘촘한 수질검사로 안전한 수돗물 공급

  • 승인 2025-06-16 16:1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국제숙련도 인증
최우수 분석기관 인정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는 2025년 미국환경자원협회(ERA, Environment Resource Associates)가 시행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 참가해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만족' 판정으로 6년 연속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정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전 세계 분석기관이 참여해 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인증프로그램으로 미지(未知)시료에 대한 분석결과를 통해 측정기관의 능력을 평가한다.

미국 ERA는 국제표준화기구 인정(ISO/IEC 17043)을 받은 국제숙련도 시험기관으로 모든 시험 항목에서 '만족' 평가를 받은 기업이나 기관을 '최우수기관'으로 인정하고 있다.

지난 4월 시행된 국제숙련도 시험에는 전 세계 871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수질연구소는 먹는물 분야 18개 분석 항목에 대해 응시했다.

▲일반물질 7개 항목(암모니아성질소, 염소이온, 불소, 질산성질소, 황산이온, 시안, 총유기탄소) ▲소독부산물 2개 항목(브로모디클로로메탄, 클로로포름) ▲금속류 5개 항목(수은, 비소, 카드뮴, 크롬, 납) ▲유해영향 유기물질 4개 항목(다이아지논, 파라티온, 벤젠, 페놀)이다.

또한, 수질연구소는 2020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은 이후 2024년 12월 재평가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능력을 재검증받아 분석결과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했다.

백동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질연구소의 검사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제공인 분석 능력을 기반으로 정수장부터 수도꼭지까지 촘촘한 수질검사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노봉 기자 bundo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계양구, 작전동 일대 1168억 투입해 '대형 하수도 수술'
  2.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3. 아산시, " 10cm의 기적, 모두가 누리는 1층" 사업 마무리
  4. 충남콘진원, 당진시민 초청 영화 '군체' 앵콜 특별상영회
  5. 천안동남소방서, 어린이 눈높이 맞춘 소방안전 체험교육 실시
  1. 한기대, 연구실 안전관리 노하우 공유
  2. 천안시복지재단, 한창이지엠 창립 20주년 기념 김장 나눔 행사
  3. 충남혁신센터, '창업 BuS-100번가의 톡' 10월 IR서 8개사 투자 무대 올라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상명대 국어문화원, 충남 국어책임관·국어문화원 공동 연수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당시 평가 기준 적절성과 운영비 산정 근거 등에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 시민사회 일각에서 제기됐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가 2023년 수소트램 급전방식 선정 관련 내부 문서를 대전시에 정보공개 청구해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하면서 이같이 지적한 것이다. 수소트램 도입의 핵심 조건이었던 현대로템의 900억 원 규모 수소 생산시설 투자와 30년간 저가 수소 공급 계획이 경제여건 변화 등으로 무산된 가운데 당시 평가의 타당성을 재검증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일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에 따..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충청권을 잇는 광역 간선급행버스체계(BRT)의 운영과 재원 마련 기준이 새롭게 세워지면서 4개 시·도 협력체계 구축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앞서 중앙정부가 BRT 사무를 처음으로 지방에 위임한 데 이어 지역 차원의 운영 기반이 갖춰지며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충청광역연합의회 초광역건설환경위원회는 30일 제12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충청광역연합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운영 조례안과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각각 원안 의결했다. 이는 앞서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의 BRT..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국내 은행에서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연 4% 이상 금리가 적용된 예금 비중이 2년 9개월 만에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시장금리 상승 속에서 각 은행이 특판 상품을 선보이며 금리 경쟁을 벌인 결과다. 1일 한국은행의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예금은행이 신규 취급한 정기예금 중 금리가 연 4% 이상인 비중은 10.6%로 집계됐다. 8월 0.5%에서 한 달 만에 10.1%포인트 치솟았다. 비중이 10%를 넘은 것은 2023년 12월(42.6%) 이후 2년 9개월 만이다. 2024년 1월 6.7%로 떨어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