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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일 영천시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이 20일 NH농협은행 영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 |
고우일 경북 영천시 동부동 통장협의회장이 20일 NH농협은행 영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에 가입했다.
해당 상품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전 국민 참여형 특별 예금 상품이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1인당 1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내에서 가입 가능하다. 총 판매 금액은 3000억원으로 10월 31일까지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경북본부는 예금 판매 종료 후 예금 평균 잔액의 0.1%(최대 3000만원)에 자체 기부금 7000만원을 더해 최대 1억원 규모의 공익기금을 조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고우일 회장은 "소박한 예금이지만 APEC 성공개최 기원에 동참하고자 가입하게 됐다"며 "참여 분위기가 확산되도록 동부동 주민들에게도 적극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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