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성역사관, 광천의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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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성역사관, 광천의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전 개최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광천의 기억' 展, 옛 광천의 번성했던 시절을 사진과 유물로 재조명

  • 승인 2025-08-25 09:17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주성역사관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광천의 기억’ 포스터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은 과거 광천의 번성했던 모습을 담은 기획전,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 광천의 기억'을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옛 광천의 풍경을 주제로, 홍주성역사관이 소장한 유물뿐 아니라 사진 자료를 통해 광천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한다.

이번 기획전은 1872년 결성현 지도에 나타난 광천의 지명과 연혁을 시작으로, 지리적 위치와 교통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특히 1960~70년대 광천에서 가장 번화했던 옹암포구를 중심으로 광천토굴새우젓, 옛 광천의 광산, 옹암포 당산제 등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을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덕명학교를 대표하는 근대 교육과 광천 지역의 학교 관련 사진 47건과 유물 11건 27점을 선보인다.

홍주성역사관 측은 "이번 전시가 작년 광천읍 기록물 수집 및 DB구축 사업을 통해 수집된 자료들을 활용하여 기획되었다"라며"이번 기획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번화했던 옛 광천의 향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과거 광천읍에서 진행한 기록물 수집 사업과 홍주성역사관의 소장 자료를 연계하여 기획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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