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달내내 골프가 즐겁다'… 한미르 대덕CC, 9월 매일 색다른 골프 대항전

  • 스포츠
  • 골프

'9월 한달내내 골프가 즐겁다'… 한미르 대덕CC, 9월 매일 색다른 골프 대항전

신페리오 방식으로 매일 10명에게 경품 지급
인터넷 회원 대상 추가 응모권으로 행운의 기회
지난 뮤직페스티벌 성공 이어 또 다른 특별한 경험 제공

  • 승인 2025-08-28 14:06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한미르대덕
한미르 대덕 CC가 9월 한 달 동안 대전지역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한미르 매일 대항전'을 개최한다. 사진=한미르대덕CC 제공
한미르 대덕CC가 9월 한 달 동안 대전지역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한미르 매일 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항전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매일 다른 경품과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미르 매일 대항전은 한미르 CC 18홀을 방문 내장객 전원 대상으로 하며, 자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대회 방식은 신페리오 1, 2, 3부 통합 점수를 산출해 매일 1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시상자에게는 팀 그린피 면제권과 50% 할인권, 1인 그린피 면제권, 골프연습장 50%할인권이 제공된다. 경품 구성은 요일별로 달라진다. 경품은 성적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데 상위 순위를 차지할수록 좋은 경품을 받을 수 있다.(시상품은 연말까지 사용 가능)



인터넷 회원에게는 추가 응모권이 제공돼 9월 말 개최되는 회원 감사 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는 단순한 경기 참여를 넘어 한 달의 마지막까지 또 다른 행운을 기대할 특별한 기회다.

한미르 대덕CC 전종호 대표이사는 "이번 9월 대항전은 단순한 골프 이벤트가 아니라 고객분들에게 매일 다른 즐거움과 한 달의 대미를 장식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무대"라며 "골프의 묘미와 더불어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KakaoTalk_20250827_105022584
한미르 대덕 CC가 9월 한 달 동안 대전지역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인 '한미르 매일 대항전'을 개최한다. 사진=한미르대덕CC 제공
한미르 대덕CC는 7월과 8월에는 음악과 골프를 접목한 뮤직페스티벌 대항전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 대표이사는 "올해는 우리 클럽이 4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번 '한미르 매일 대항전'은 지난 4년간 한미르CC를 사랑해 주신 대전 골프 애호가 분들에 대한 감사와 지역 골프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 지역 골프 문화를 선도해 앞장서는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금상진 기자 jodp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내홍' 뚫고 정상화 시동
  2. 대전서 개최된 전 세계 미용인의 축제
  3. 세종시, 2025년 '규제혁신+투자유치' 우수 지자체 영예
  4. [이차전지 선도도시 대전] ②민테크"배터리 건강검진은 우리가 최고"
  5. 대전인자위, 지역 인력수급 변화·일자리 정책 방향 모색
  1. 제2회 국민통합포럼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조건과 국정리더십의 과제
  2. 보이스피싱에 속아 빼앗긴 3900만원 대전경찰이 되찾아줘
  3. '스포츠세종 포럼' 2025년 피날레...관광·MICE 미래 찾기
  4. 국립세종수목원, 지속 가능 경영...피나클 어워드 은상
  5. 대전시 2026년 정부예산 4조 8006억원 확보...전년대비 7.8% 증가

헤드라인 뉴스


트램 1900억 세종의사당 956억…충청 성장판 놨다

트램 1900억 세종의사당 956억…충청 성장판 놨다

이재명 정부 첫 예산안에 대전 트램 1900억원, 국회 세종의사당 956억원, 대통령 세종집무실 240억원 등 충청 현안 추진을 위한 국비가 각각 확보됐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547억원, 청주공항 민간활주로 5억원, 세종지방법원 10억원도 반영됐다. 충청권 각 시도와 여야 지역 의원들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728조원 규모의 2026년 정부예산안에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충청권 현안 사업이 포함됐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예산 국회 속 충청권이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 도약..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
[르포] 일본의 가락시장 도요스, 유통 시스템은 정반대?

우리에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동해를 사이에 둔 지리적 특징으로 음식과 문화 등 많은 것을 공유하고 있다. 양국 모두 기후 위기로 인해 농산물의 가격 등락과 함께 안정적 먹거리 공급에 대한 요구를 받고 있다. 이에 유통시스템 개편을 통한 국가적 공동 전략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도일보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4박 5일간의 일본 현장 취재를 통해 현지 농산물 유통 전략을 살펴보고, 한국 전통주의 새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1. 도요스 중앙 도매시장의 정가 거래..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기획] '인삼의 고장' 금산의 지방소멸 위기 해법 '아토피 자연치유마을'

지방소멸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금산군이 '아토피자연치유마을'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다. 전국 인삼의 80%가 모이며 인구 12만 명이 넘던 금산군은 산업구조 변화와 고령화, 저출산의 가속화로 현재는 인구 5만 명 선이 무너진 상황이다. 금산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치유와 힐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공동체를 만들고 '아토피·천식안심학교' 상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금산에 정착하고 있는'아토피자연치유마을' 통해 지방소멸의 해법의 가능성을 진단해 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12·3 비상계엄 1년…‘내란세력들을 외환죄로 처벌하라’

  •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양자 산업화 전초기지 ‘KAIST 개방형 양자팹’ 첫 삽

  •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강추위에 맞선 출근길

  •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 고사리 손으로 ‘쏙’…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