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목소리 청취 ‘반려인’ 소통 정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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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목소리 청취 ‘반려인’ 소통 정담회

-현장서 나온 의견 토대로 정책 실효성 높이고 시설 활성화 방안 모색 예정

  • 승인 2025-09-01 17:09
  • 김삼철 기자김삼철 기자
오산시, 반려인과 직접 소통 간담회 개최
이권재 오산시장이 반려동물테마파크 애견동반카페에서 '반려인' 소통 정담회를 기념하고 있다.
오산시가 1일 목소리 청취를 위해 '반려인' 소통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 양육 인구 증가에 발맞춰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8월 30일 반려동물테마파크 애견동반카페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캠핑시설 조성, 운동장 구조 개선, 배수 문제 등 반려인들의 현실적인 건의가 이어지며, 행복한 반려 문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

정담회에는 이권재 시장과 반려인 18팀이 참석해 시가 추진 중인 반려동물 정책을 공유했다. 현장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겪는 불편과 개선 요구가 솔직하게 제시됐고,



이에 대해 시는 "향후 개선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캠핑시설 조성, 강아지 교육·체험 프로그램 다양화, 견종 크기와 사회화를 고려한 운동장 구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반려인과 직접 소통하며 현실적인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제안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담회에서는 이밖에도 잔디와 풀 관리 부족으로 인한 제초 문제와 비가 올 때마다 생기는 웅덩이 등 배수 시설 보완 필요성도 함께 지적됐다.


오산=김삼철 기자 news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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