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독감 유행 대비…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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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독감 유행 대비…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가능
지정된 위탁 의료기관서 주소지 관계없이 접종 가능

  • 승인 2025-09-16 19:4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안내문./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백신과 동시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 시작일은 대상자별로 다르다. 2회 접종 대상인 생후 6개월~9세 미만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29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10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국가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양산시 자체 무료 접종 대상자는 관내 주소지를 둔 14~64세 취약계층으로, 10월 27일부터 양산시 보건소 등에서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중증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며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10~11월 중 꼭 접종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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