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산림 지킨다'...양산시, 추석 '산불 제로' 특별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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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산림 지킨다'...양산시, 추석 '산불 제로' 특별대책 가동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설정·운영
성묘객·입산객 증가 대비 산불 예방·감시 활동 강화
산불진화 헬기·차량 대기, 유관기관 협력체계 정비
산림 인접지역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강력히 대응

  • 승인 2025-09-26 12: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청 전경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를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는 연휴 기간 성묘객과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다.



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18대가 주·야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산불진화 헬기를 대기시켰다. 또한 비상연락체계를 정비해 산불 발생 시 즉시 진화 출동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산불진화 차량과 장비를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산불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소방서, 경찰서, 국유림관리소,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산불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원인의 대부분이 허가받지 않은 소각행위에 의해 발생한다는 점을 고려해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김철환 산림과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는 양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묘를 위한 입산 시 어떠한 화기물도 가져가지 말고, 산과 연접한 지역에서 소각 행위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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