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산강축제에 레전드뮤지션 대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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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영산강축제에 레전드뮤지션 대거 총출동

개막공연 송가인·김용빈, 폐막공연 박지현·린 등

  • 승인 2025-09-30 15:42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2025 나주영산강축제 주요 공연 안내 리플렛
나주영산강축제 주요 공연 안내 리플렛./나주시 제공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전남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초청돼 영산강의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특히 개막식부터 폐막식까지 5일 동안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트로트 스타, K-POP 아티스트 등이 대거 출연해 축제의 품격과 화려함을 더한다.

첫 무대는 10월 8일 개막공연으로 국민적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여왕 송가인과 김용빈이 출동한다. 이날 개막식 주제공연인 '왕후, 장화'의 주연을 맡은 실력파 뮤지컬 배우 루나와 이충주도 무대에 올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장르와 세대를 넘나드는 출연진의 조합은 개막식의 분위기를 단번에 끌어올리며 영산강축제의 화려한 서막을 알릴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9일에 열리는 뮤지컬 빅쇼에는 뮤지컬계의 대모 최정원을 필두로 감성 넘치는 글로벌 뮤지컬 스타 마이클리, 그리고 다채로운 무대 매력을 자랑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함께 무대에 선다. 이들의 무대는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기회로 영산강의 가을밤을 한층 낭만적으로 물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10일에는 젊은 세대를 겨냥한 K-POP 페스티벌이 열린다. 실력파 5인조 걸그룹 리센느, 폭발적 무대를 자랑하는 락커 겸 래퍼 한요한, 독특한 색깔의 남성 발라드그룹 순순희, 위시스가 무대를 꾸민다. K-POP 팬들에게는 젊음과 열정이 가득한 최고의 축제가 될 전망이다.

11일 무대는 '올 어바웃 뮤직'이라는 특별한 기획으로 꾸며진다. 다재다능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을 비롯해 감미로운 뮤지컬 배우 카이,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그리고 신예 뮤지션 류하나, 김은경이 출연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전통과 현대, 대중과 클래식을 아우르는 이번 공연은 영산강축제만의 예술적 색채를 한층 강화한다.

대단원의 막은 12일 폐막 축하공연이 장식한다. 트로트계의 대표 꽃미남 박지현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 린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린의 명품 발라드 무대는 영산강의 가을 정취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는 5일간 이어지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영산강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풀어낸다. 무엇보다도 송가인, 최정원, 마이클 리, 아이비, 김호영, 카이, 린, 박지현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와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해 '레전드 라인업'으로 손꼽히는 이번 영산강축제는 그 어느 해보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나주시는 "올해 축제는 시민과 관객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서 영산강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관객들은 화려한 무대와 함께 영산강 둔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다시 한번 나주의 매력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2025 나주영산강축제는 그 이름에 걸맞게 예술과 열정, 그리고 시민 화합이 빚어내는 대한민국 가을축제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주=이승주 기자 1314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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