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수확 후 과원관리 현장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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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수확 후 과원관리 현장교육 마무리

7개 작목회 165명 참여…내년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 준비 박차

  • 승인 2025-10-12 09:03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수확후 과원관리 현장교육 사진.(충주시
충주시농기센터 복숭아 수확후 과원관리 현장교육 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복숭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가의 과원관리 역량 제고에 나서며 내년도 고품질 생산 기반 다지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 추진한 '수확 후 과원관리 현장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 소태청룡복숭아작목회를 시작으로, 앙성복숭아작목회까지 총 7개 작목회원 165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에서는 가을전정, 감사비료 시비, 병해충 방제, 관수작업 등 수확 후 관리의 필요성과 올바른 방법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인근 과원에서 가을전정 시연을 진행해 실질적이고 현장감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

현재 일부 복숭아 농가에서는 수확 이후 가을전정을 소홀히 하거나 과도하게 시행하는 사례가 있어 다음 해 나무의 세력 균형이 무너지고 저장양분이 부족해 상품성과 생산량이 감소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농기센터는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의 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가을전정은 겨울전정의 일손을 덜 수 있어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나무 세력 조절에도 효과적"이라며 "수확 후 방제를 철저히 해 병해충을 예방하고 내년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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