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코튼우드 하이츠시와 연수구 자매도시 결연 특강

  • 전국
  • 수도권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코튼우드 하이츠시와 연수구 자매도시 결연 특강

튼우드 하이츠시 시장단, 맷 홀튼 시의원 초청
연수구 ‘코튼우드하이츠로’ 명예도로 지정 축하

  • 승인 2025-10-20 10:1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 [유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에서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 마이크 위커스 시장과 맷 홀튼 시의원이 특별 강연을 마친 후 학생 및 교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지난 16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미국 유타주 코튼우드 하이츠시(Cottonwood Heights)의 마이크 위커스(Mike Wiechers) 시장과 맷 홀튼(Matt Holton) 시의원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코튼우드 하이츠시는 미국 유타대학교가 위치한 솔트레이크시티 인근 도시로, 유타대 홈 캠퍼스와 같은 생활권 내에 있다.

이번 강연은 코튼우드 하이츠시와 연수구의 자매도시 결연을 맞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가 양 지역 간 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장단은 도시 발전 사례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비전을 소개하며, 학생 및 교직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비롯한 인천글로벌캠퍼스 내 대학생과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작년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개교 10주년을 계기로 양 기관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국제 협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이뤄졌다. 특히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도시계획학과 학생들은 코튼우드 하이츠시와 협력해 지역 공원 조성 및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이러한 학생들이 주도한 실제 도시계획 프로젝트가 좋은 반향을 얻으며, 현장 중심 교육의 모범 사례로 소개됐다.

4. [유타대 츠로’ 지정 기념 현수막
인천시 연수구에 설치된 명예도로 '코튼우드하이츠로' 지정 기념 현수막
한편, 연수구는 최근 인천글로벌캠퍼스 정문에서 연수구 제2청사까지 이어지는 약 1.3km 구간을 '코튼우드하이츠로(Cottonwood Heights-ro)'로 명예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정과 협력을 상징하며, 지역사회와 국제 파트너십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있다.

마이크 위커스 코튼우드 하이츠시장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코튼우드 하이츠시와 연수구를 연결하는 상징적인 교육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이 교육과 문화, 도시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는 "이번 시장단 방문은 학생들이 도시 발전과 국제 관계를 직접 배우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 환경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개교 175주년을 맞이한 미국 유타대학교의 확장형 캠퍼스로,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에 오른 연구 중심 대학의 교육 시스템을 한국에서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으며, 미국과 동일한 커리큘럼과 학위를 제공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중수청, 세종 임시 개청 후 옛 대전세무서 부지로 이전 추진
  2. 당진시, 청주국제공항 직통 고속버스 신규 운행… 대중교통 이용 편의 대폭 향상
  3. 칠곡 왜관철교, 주민들 쉼터 역할
  4. 순천향대 의대 11명 초과선발 파장… 2028학년도 모집인원 감축
  5. 한밭대 차기 총장선거 한달 앞으로…후보군 윤곽 속 선거전 본격화
  1. "대덕특구 공동관리아파트 부지, 국가차원 전략 수립을" 국회 토론회서 제기
  2. [르포] 선풍기도 없는 40.2도 정산부스… 폭염 속 공영주차장 근로자
  3. 돌아오는 온통대전…자치구 지역화폐와 연계·통합 가능할까
  4. [S석 한컷]홈에서 1승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5. 테크노경영포럼에서 네덜란드 ASML 본사 한종호 매니저 초청 특강

헤드라인 뉴스


정부 `산업용 전기료 차등`에 대전 산업계 `촉각`

정부 '산업용 전기료 차등'에 대전 산업계 '촉각'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대전지역 산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차등 적용의 주요 기준 가운데 전력자립도가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최근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지역별 전력수급 여건을 반영한 산업용 전기요금 차등제를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전력자립도와 송전비용,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이달 중 공청회를 거쳐 권역 구분과 요금 차등 폭을 확정할 예정이다..

李 `육사 군사쿠데타 강력 성토`… 통합사관학교 강력 추진 지시
李 '육사 군사쿠데타 강력 성토'… 통합사관학교 강력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군사 쿠데타를 무려 세 번이나 한 중심이 육사인데도 한 번도 책임을 묻지 않았다"며 대전 유성구 자운대에 신속하고 강력한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방부와 외교부, 통일부, 국가보훈부 업무보고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군사 쿠데타가 몇 번 있었나. 다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닌가.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한 일인데, 거기에 대해 책임을 물은 일이 있나"라며 통합사관학교 반대를 주도하는 육사를 성토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논의하던..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옷까지 버린 보이스피싱범 안잡힐 줄 알았지? (영상)

현금만 쓰고 금융감독원과 검찰을 사칭해 어르신들의 현금을 훔쳐 달아난 20대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대전서부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다. A씨는 지난 5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 우편함에서 70대 피해자가 넣은 현금 1,000만 원을 수거하는 등 전국을 돌며 총 7회에 걸쳐 약 1억 5,400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A씨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교통카드를 수시로 교체하고, 모텔에서 1박씩 투숙하며 옷을 바꿔 입는 등 치밀하게 이동했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충청권 식수원을 보호하라’…대청호 녹조 제거하는 방제선

  •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전문 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습니다’

  •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폭염에 도로 위 피어오른 ‘아지랑이’

  •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 ‘폭염에도 일을 쉴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