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회복재단, 해외 문화유산 환수운동가 아산 박물관 초청

  • 사회/교육
  • 교육/시험

문화유산회복재단, 해외 문화유산 환수운동가 아산 박물관 초청

10월 30일 아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서

  • 승인 2025-10-21 13:55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KakaoTalk_20251021_071513924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 10월 30일 오전 11시 아산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서 협력 회의를 개최한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이사장 이상근)은 10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원들을 초청해 '협력 기념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외소재문화유산의 실태와 환수 활동에 앞장서는 활동가들이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등록법인 문화유산회복재단은 15개국 22개 도시에 지부가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에 월드옥타 임원이 12곳에 이르고 있을 정도로 문화재 환수 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3년부터 진행된 체코, 독일, 폴란드, 헝가리 소재 한국 문화유산 조사와 '한국의 색과 멋' 유럽 순회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유럽과 미주, 중국, 일본 등 20여 국가의 회원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남지은 국제협력연구원의 진행으로 국외 소재 문화유산 현황 공유와 소재 국가와 주요 도시 지부 결성 결의,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 개관의 의미와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국제박물관협의회 가입과 오구라 수집품 등 환수 활동 소개, 한국 문화산업의 세계화 방안 등에 대한 이상근 문화유산회복재단 이사장의 제안과 덴마크 지부장 임명식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박물관 전시의 새로운 방안으로 구현된 친환경 종이 소재 전시 형태와 미술품 포장 등을 살펴보고 상생 협업하는 ㈜HB페이퍼 생산 시설을 둘러본다.

남종석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장(폴란드 지부장)은 "2019년 월드옥타와 국외문화유산의 보호와 환수, 가치 활용을 위해 협약을 맺은 이후 국내외에서 여러 활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됐고 그동안의 성과를 모아 이제는 세계 유일의 환수문화유산기념박물관이 개관했다"라며 "이번 협력 기념 초청 행사는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한국 문화유산이 있는 국가와 주요 도시에 촘촘히 지부를 결성함으로 신뢰 기반형 인적네트워크의 구축으로 문화유산 회복 활동을 촉진하고 나아가 국제사회와 협력과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다목적실용위성 6호·누리호 5호 발사 앞둔 항우연 가 보니
  2. 대전지검 검사 24명 공석 등 검찰 인력유출 심각…기소사건도 2년새 43% 감소
  3. 대전안전공업 화재, 본격 원인조사 위한 철거시작
  4. 고유가 '직격탄' 교육현장 긴급 지원… 숨통 트이나
  5. “아파트 옮겼으니 퇴직금 없다”… 경비노동자 울리는 용역구조
  1. "통합대학 교명 추천 받아요"…충남대·공주대 새 간판 달까?
  2. ‘초단기 계약, 임금 꼼수’…아파트경비원 처우 개선 촉구
  3. ‘3칸 굴절차량’ 실제 도로주행도 무난히 통과
  4.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5.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선거 때마다 장밋빛 청사진…끝나면 찬밥신세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행정수도특별법 위헌 쟁점 "의결 멈출 이유 없다, 정면 돌파"

세종시의 법적 지위를 행정수도로 규정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국회 공청회가 예고되면서 쟁점 사항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국회에선 위헌 소지와 국민적 공감대에 대한 문제 제기가 이어졌는데, 현재 세종시의 달라진 사회적 인식과 관습 헌법의 모순 등을 고려할 때 심의와 의결을 미룰 이유가 없다는 목소리가 높다. 28일 국회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는 여·야 간사 합의를 통해 오는 5월 7일 행정수도 완성을 골자로 발의된 특별법 5건(황운하·강준현·김종민·김태년·엄태영·복기왕 등 대표 발의, 발의순)의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 시공한 원평종합건설 눈길

한 달가량 통제됐던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가 전면 개통되면서 공사를 진행한 (주)원평종합건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공사는 원촌육교 진입 램프 구간 보강토 옹벽의 지하 침하와 배부름 현상으로 보수·보강 형태로 진행됐으며, 개통 시점까지 앞당기면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8일 대전시에 따르면 3월 30일 통제됐던 원촌육교 일원 보강토 옹벽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전면 개통이 이뤄졌다. 당초 개통 시점은 5월 1일로 예정됐지만, 공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하면서 3일 앞당겨..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3 지방선거, 충청의 내일을 묻다] 말로만 균형발전…더 쪼그라든 지역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는 최대격전지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 민심 잡기에 골몰하고 있다. 정치권은 선거철마다 지역 현안의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충청의 표를 애걸한다. 광역교통망 구축과 국가사업 유치, 대전교도소 이전, 원도심 활성화, 청년 유출 대응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선거가 끝나면 여러 국정 현안에 우선순위가 밀리면서 흐지부지 되기 일쑤다. 지역 미래 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주요 현안 상당수가 이처럼 해법을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중도일보는 충청의 명운이 달린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81주년 기념다례 참석

  •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지방선거 사전투표 제1차 모의시험

  •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 고유가 피해지원금 취약계층부터 지급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