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구원-한국섬진흥원, 섬.해양정책 연구협력 협약

  • 전국
  • 수도권

인천연구원-한국섬진흥원, 섬.해양정책 연구협력 협약

섬.해양 정책연구 협력 강화
섬 기본교통권 도입 및 추진 방향 학술세미나

  • 승인 2025-10-22 17:3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ㅎㄻ
인천연구원(원장 박호군)과 한국섬진흥원(원장 조성환)이 22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섬·해양 정책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섬 지역 진흥과 해양정책 관련 연구 및 사업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가운데 협약에 따라 ▲섬·해양과 관련한 관광, 교통, 물류, 복지 분야 정책 공동연구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국내외 연구네트워크 교류 및 학술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한다.

두 기관은 협약식에 이어 "섬 기본교통권 도입 및 추진방향: Lifeline에서 Lifestyle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첫 번째 발표는 장철호 한국섬진흥원 부연구위원이 '섬 기본교통권의 의미와 추진 방향'이라는 주제로 현행 섬 교통체계의 한계 및 현실을 진단하고 해상기본교통권의 개념 및 특징, 국가·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도입을 위한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인천 i-바다패스 정책 도입 사례'라는 주제로 인천에서 i-바다패스 정책 도입의 초기 성과와 주요 쟁점, 정책 고도화를 위한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인천연구원 이왕기 부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토론시간에는, 관광 측면에서 인천연구원 황희정 연구위원이 그리고 운임 등 운영체계 측면에서 한국해운조합 김석 여객정책팀장이 지정토론을 맡고, 세미나에 참여한 양 기관의 연구진들이 자유로운 토론을 나눴다.

조성환 한국섬진흥원장은 이번 "이번 협약식과 세미나를 통해 중앙과 지역 연구기관이 협력하여 섬·해양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섬 주민이 기본권인 생활권과 교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정책연구와 현장 기반 실천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박호군 인천연구원장은 "인천연구원의 시민체감형 정책개발 사례인 'i-바다패스'는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기본사회를 지향하는 국정방향과도 부합하고 있다"라며 "전국 확산에 앞서 섬관광 활성화에만 그치지 않고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더욱 다듬어 나가야 한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빵투어 새 거점 '트래블라운지' 개관
  2. 대전·세종·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 충남은 하락
  3. 세종시 전동면 '시니어 모델'… 궁중한복 입고 무대 오른다
  4. 류지현 한화이글스 감독 "2027년 시즌은 내일부터 시작"
  5.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1. 세종시 '주민생계조합 20년'의 궤적… 행정수도 완성 이끈다
  2. 장기수 천안시장 공직선거법 혐의 '불송치'...천안 발전 탄력 전망
  3. 대전 입춤 보유자 최윤희, 50년 춤 인생 무대에 담는다
  4. 세종, 전국 최초 물 다소비시설 관리모델 만든다
  5. "세종 국가산단 분양 전략 마련해야" 행감서 지적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세종시 전국체전 초반, 동메달 7개 수확… 유도·레슬링·씨름 선전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 중인 세종시 선수단이 대회 초반 동메달 7개를 수확하며 메달 경쟁에 시동을 걸고 있다. 18일 세종시체육회가 집계한 전날까지 경기 결과를 보면, 세종시는 금메달과 은메달 없이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지난 11일 사전 경기에서 탁구 단체전 동메달 1개 확보 이후 17일 하루에만 씨름과 주짓수, 합기도, 유도, 레슬링 등 모두 5개 종목에서 동메달 6개를 쓸어 담았다. 이번 대회 목표인 금메달 3개와 은메달 5개, 동메달 17개 등 모두 25개를 획득하기 위해 갈 길은 아직 멀다. 오는 22일까지 37개..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충주시, 드론 날고 로봇 달린다…미래형 배송서비스 본격 실증

드론이 하늘길을 날아 물품을 운반하고 자율주행 로봇이 마지막 구간을 이어받는 새로운 배송서비스가 충주에서 현실화된다. 하늘과 지상을 하나로 잇는 '드론+로봇' 연계 배송이 미래형 물류체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전망이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을 통해 11월 30일까지 중앙탑사적공원과 살미면 유기농체험센터 일원에서 드론·로봇 연계 배송 실증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중앙탑사적공원에서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관광형 배송'을, 살미면에서는 교통 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형 배송'을 운영한..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천안법원, 두 번 선처에도 음주운전한 40대 남성 '징역 1년'

두 번의 선처에도 재차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세 번째에는 실형을 살게 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3단독은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026년 6월 25일 동남구 목천읍에서 같은 구 청수동까지 4.5km구간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75%의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강태규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이 사건 범행 이전 10년 내에 두 차례 음주운전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이 사건 각 범행을 저질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한화이글스 류지현 감독 취임

  •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나Be 한마당에서 꿈 찾았어요’

  •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유성국화축제 ‘준비 착착’

  •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 어르신들의 신중한 한수